차정현 대표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대한양계협회보은지부 회원들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27일 천안시를 찾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등 추진을 약속했다.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다섯 번째 일정으로 천안에서 도민과의 대화와 노인회, 보훈회관 방문 등을 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86.4㎞ 구간으로, 2028년 개통이 목표다. 연장 구간은 수원부터 아산까지 75㎞로, 경기 지역 36.5㎞, 천안 23㎞, 아산 15.5㎞ 등이며, 대통령과 도지사의 공통 공약이기도 하다. 노..
세종시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의 인식이 당일치기 여행지 또는 민원 방문지로 굳어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을 요구받고 있다. 김홍락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은 6월 27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성동 숙박 집적지역 토지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3~4년 관광·숙박 추이를 분석해보니, 세종시가 스쳐가는 도시에 머물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조속한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 실제 한국관광데이터랩의 2023년 기준 통계를 보면, 세종시 방문객은 2021년 2540만 36명에서 2023년 2745만 6804명까지..
실시간 뉴스
5분전
서산시 시정행사에 참석 협조 공문 받은 일선 학교들 '불편, 부담'15분전
괴산농협 결혼이민여성 플로리스트 자격증반 수료식19분전
성일종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장에 선출19분전
서산시 하반기 정기인사에 또 6개월 짜리 국장 임명,,,찬반 양론33분전
세종시의회 남은 2년 이끌 '의장·상임위원장단' 6월 28일 확정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