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권민정 교사 은시헌, 성연서 학생 |
오송중은 이번 예술제에서 은시헌 학생 외 42명으로 구성된'아우꿈 풍물단'이 국악 2분야 1위를 차지하며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문학 부문에서는 윤율(1년) 학생이 정호승의 시'슬픔이 기쁨에게'를 낭송해 장려상을 받았다.
아울러 미술 부문에서는 성연서(2년) 학생 인기상, 김서현(2년), 이은정(3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아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여기에 권민정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흥수 교장은"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훌륭한 성과를 올린 우리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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