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 만들기, 농촌 만들기, 우수 활동가, 농촌 지역 창업가 등 4개 분야별 최고의 모델을 발굴·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어쩌다로컬은 내달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행복농촌 콘테스트’에 충남도 대표로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농촌지역 개발사업 분야, 2023년 우수활동가 분야에 이어 올해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4년 연속 수상을 위해 우수사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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