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원의 소모와 폐기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 친환경 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1월부터 자원순환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한 '제2차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민참여 및 친환경소비 촉진으로 발생량 원천 감축을 비롯해, 폐기물 수거·처리 최적화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자원순환 4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자원순환 촉진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고갈과 대량의 폐기물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재생하고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촉진해 선도적으로 친환경 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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