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학교 내 어려움)를 해소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뿐 아니라 친구들과 자유롭고 풍부한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친근감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면 단위의 학생들이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았던 식사와 간식을 비롯해 공주아트센터 공방에 방문,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구경하고 아로마테라피 힐링, 한방 샴푸 만들기 등 문화생활을 교사와 함께 진행했다.
최점미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