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공주 상서초등학교(교장 최점미)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진행된 '으라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사와 간식을 맛보고, 공주아트센터 공방을 방문해 다양한 공예작품을 구경했다. 또한 아로마테라피 힐링과 한방 샴푸 만들기 등 문화생활을 교사와 함께 체험했다.
최점미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업 외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와 학생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업 외적인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와 학생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20분전
노성중, 혁신학교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축제’31분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40분전
‘제19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53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6일 화요일3시간전
‘선배시민이 지구를 지킨다’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25일 비로 영하권 진입…눈 내리는 곳도
'수면 패턴' 기반 일기예보처럼 내일 기분 예측… 우울증 80%·조증 98% 이상 정확
'트럼프2기 행정부 출범' KAIST 한-미 과학기술동맹 포럼서 전략 모색
우주항공청 개청한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규제 '싹' 풀린 오피스텔 건축…대전서 활기 찾을까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대전, 펜싱 메카로 기틀 다졌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