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육군학생군사학교 백승월 정훈실장이 나서'북한 정권의 허구성과 3대 세습의 실체'주제 북한의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모습과 대남 도발의 의도 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를 알리는 등 공직자의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송인헌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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