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군민들의 정신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율리 삼기저수지 생태공원에 '생명사랑 바람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길은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위로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응원 문구와 색색의 바람개비를 설치해 군민들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센터는 이번 길 조성을 시작으로 주공5단지에 생명사랑 표시석과 삼기저수지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생명사랑 환경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을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의 일환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및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 사회의 정신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정신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은 군민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 사회의 정신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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