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 사진. |
이번 연수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30명의 전문상담인력이 참가했다.
연수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라는 세부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우울, 자해'와 관련된 학교 상황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주제 강의와 질의응답,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혔다.
이정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고위기 학생 대처를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상담인력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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