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림 교수와 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육아정책연구소의 역할과 연구사업 현황에 대해 안내받고 방문 소감을 나눴다.
정다현 학생은 "전공수업 시간에 다룬 이론과 지식이 교육 현장이나 정책 연구와 어떻게 연관되는가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다"며 "졸업 후 다양한 진로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전공수업 내용에 기반한 조사연구를 수행 중이며 여름방학 중 학술지 투고에 도전할 예정이다.
'하나, 둘, 셋'은 인천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교수와 학생들(강재은, 김다연, 김민채, 박지영, 성현지, 이미진, 정다현, 정환희)로 구성되어 교육혁신원에서 지원하는 전공심화 연구모임이다. 유아교육과의 아동행동연구 및 유아수학교육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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