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김종필 이사장이 직접 점검반과 전시·놀이시설 7개소(실내 6개소, 실외 1개소)에 대해 ▲전시·놀이시설 및 교육공간 ▲건축물, 전기, 소방설비 등의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4월 22일부터 시설 10개소(교량 2개소, 지하차도 6개소, 어린이 이용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과 시민 안전소리단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드론 등을 활용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