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126일만에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벼 베기 행사 진행 |
임금님표 이천 쌀의 본 고장인 시가 후원하고, 이천시 지역농협 주관한 이날 첫 행사는 연동 하우스(면적 900㎡)에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이다.
앞서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1월 15일 볍씨 침종을 하고, 1월 19일 볍씨파종을 거쳐 2월 16일 모내기 이후 126일 만에 수확했다. 수확한 쌀은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맛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행사이다"며 "앞으로 이천 쌀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해외 수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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