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자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중심의 강의로, 한국산업안전원 교육원장 가성순 강사를 초빙하여'산업안전 보호구의 이해 및 현장적용'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사고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작업장의 유해·위험요인, 산업안전보호구의 올바른 이해 및 착용법 등에 중점을 두었다.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매 반기 12시간 이상 실시해야하는 교육으로 시는 2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집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안전장비 사용, 정기적인 안전교육 및 훈련, 작업환경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며"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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