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택 예방안전과장 퇴임식 기념사진. |
이날 퇴임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32년간 헌신해온 김문택 과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인생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퇴임식에는 퇴임자 가족과 동료 직원 등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1992년 공직에 입문한 김문택 과장은 지난 32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소방행정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왔다.
퇴임식 주요 순서로는 ▲차담회 ▲약력 소개 ▲공로패·재직기념패 전달 ▲퇴임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김문택 과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충주소방서는 김문택 과장의 공직 생활을 높이 평가하며, 헌신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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