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제2호 지방 정원인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 정원에 만개한 꽃들./부안군 제공 |
21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 정원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을 위한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다양한 꽃들을 비롯해 수상 레저 체험, 자전거 타기, 3색 소금 만들기, 캠핑, 마루아라 하우스 숙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방송 및 야외촬영장으로 많은 협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가족 및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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