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20일 기상기후데이터 융합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
주요 내용으로 2023년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된 공주대 대기과학과의 연구 실적이 보고됐다. 또 2023년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LINSOL(린솔)의 정밀 기상강우 정보 알림서비스 그리고 대전지방기상청의 지역기상융합서비스를 발표하였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기상기업 육성 및 지원사업 소개와 (사)한국기상산업협회의 그간 추진실적 및 운영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지역 기상기업의 고충을 논의했다.
박경희 대전기상청장은 "이번 기상기후데이터 융합활용세미나 및 소통간담회를 통해 기상청과 기상기업, 관계기관이 소통과 협력해 기상기후산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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