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대상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 및 간담회. |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 예방 및 자기 결정권 교육 방법'을 내용으로 한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연수 후에는 인권지원단과 특수교사 간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및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은주 학교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인권보호 역량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 및 간담회를 통해 특수교사들은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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