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자에게 일자리를' 대전교도소 구인구직의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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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자에게 일자리를' 대전교도소 구인구직의날 성료

  • 승인 2024-06-20 17:1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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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대강당에서 대전교정청 관내 9개 기관 88명의 수형자들이 구인구직 면접을 갖고 있다.  (사진=대전교도소 제공)
대전교도소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전지방교정청 주관으로 출소예정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방교정청 관내 9개 기관 88명의 수형자들이 대전교도소 대강당에서 구인을 희망하는 20개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채용 면접이 이뤄졌다.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에게 채용 면접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 기관이 동참해 취업 컨설팅 및 신용 회복 상담 등을 실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47명의 수형자가 기업체와 채용 약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기업체와 채용 약정을 체결한 수형자들은 출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어엿한 직장인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에게 출소 후 재범하지 않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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