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 따르면 1000여대의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개막식 드론쇼, 주제공연, 산업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31만2000여명의 방문객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간 공연 진행 시 방문객 일시 이동에 따른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동선 배치와 분야별 구역화를 통한 콘텐츠 배치 등이 발전 부문으로 제시됐다.
박상돈 시장은 "제시된 발전방안을 개선해 2027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더욱 발전된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준비하겠다"며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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