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 직업훈련청, 기술교사연수원, 직업기술교육훈련 교육기관 등 15명이며 한기대 캠퍼스 내에서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과정은 TVET에서의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에 대한 활성화와 장학 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조현찬 교수는 "네팔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분야의 사회경제적 발전 및 TVET 확장에 기여하고 기술교사의 ICT 활용 교육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연수가 네팔 내 ICT 및 교육 분야의 발전과 양국 간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