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생활개선회는 회남면 다목적회관에 생활개선회원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다듬고 갖은양념을 버무려 만든 열무김치 150kg을 면내 독거노인 14가구와 16개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하며 건강을 살폈다.
삼승면 생활개선회는 삼승면 서원리 마을회관에 60명의 회원이 모여 열무 90kg, 얼갈이 40kg 등으로 열무김치를 담가 면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직접 전달하며,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부도 같이 살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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