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전경. /건양대 제공 |
해당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간은 2023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건양대는 이번 A등급 획득을 통해 총사업비(인센티브 포함) 약 4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건양대는 메디컬캠퍼스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병원경영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치위생학과와 창의융합캠퍼스 국방경찰행정학부, 군사학과, 스마트보안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등 12개 학과가 참여해 Human Health & Public Safety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는 내용으로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건양대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질적으로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내 A등급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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