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컨설팅은 매년 유관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관내 교통사고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아산시는 어르신 보행자 사고와 화물차량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아산경찰서에서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화물운수업체·배달업체와의 간담회 실시로 교통사고 감소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경열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과 주요사고요인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통해 교통사망사고 감소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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