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에서 기획한 이번 AR/VR 교육 콘텐츠는 이차전지 기본개념, 이차전지 전체공정 설명, 개별 장비 설명, 코터장비 심화 교육 등 이차전지 공정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으로 실무에서 사용되는 장비 및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현장경험과 지식을 모두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있는 이차전지 산업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일 원장은 "AR/VR을 활용한 실무중심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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