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직장운동부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사진은 최경선 선수가 참가한 1만m 달리기 모습) |
최경선은 여자일반부 1만m에서 34분 35.55초를 기록하며 1위와 불과 0.44초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으며, 박주환은 남자일반부 3000m 장애물달리기에서 9분 20.31초로 2위에 올랐다.
육상팀 이태우 코치는 "선수들이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발의 차이로 2위를 하게 되어 너무 아쉬운 마음이고, 다음 대회는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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