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구강 건강 예방 교육을 통해 자활 사업단 참여 주민들과 장애인과 취약 계층 노인들에게 구강 건강 예방 교육을 하고, 참여 주민들이 가진 구강 건강에 대한 걱정을 줄임으로써 안정된 일자리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선경 센터장은 "자활참여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구강 건강 관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현장에서 일자리 활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념 병원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한 분들에게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치과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강 건강을 위한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축해 치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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