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가족센터가 지난 15일 선운사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초등학생들은 선운사 경내 마당에서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자료 자연 재료로 전통 염색 체험을 하고, 선운사 만세루에서는 선운사 차밭에서 제조한 발효차를 활용하여 차를 시음하고 차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가족센터가 지난 15일 선운사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정혜숙 센터장은 "가족센터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학습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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