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사랑방의 재능기부 음악회 모습. 사진 왼쪽부터 신나남, 김정애, 윤석훈 씨. 사진=노래사랑방(가) 제공. |
노래사랑방(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창단 연주회 성격의 재능기부 음악회를 가졌다. 작곡가 겸 가수 신나남과 가수 김정애, 비올리스트 윤석훈(바르게살기운동 아름동 위원장) 씨가 공연자로 출연, 동네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트롯 찔래꽃을 시작으로 추억의 소야곡과 아미새, 사랑은 아무나 하나, 울어라 열풍아, 봄날은간다, 디스코 메들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르신들의 춤사위와 한데 어우러졌다.
노래사랑방은 매월 2회 주기로 지역 읍면동 노인정을 방문, 이 같은 재능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이날 참가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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