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타이어뱅크 태안점 박태호 사업주, 박종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장.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매월 행복 프로젝트를 갖고 있고, 6월 18일에는 충남 태안점에서 이 같은 시상식을 통해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 지부장은 2007년부터 무료급식 봉사와 김장 나눔, 미용봉사, 범죄예방 순찰, 지역 내 각 지역 환경정화 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각종 보훈행사 지원 등 17년간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해왔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등 각종 해상사고 수색 지원부터 대형 자연재해 복구 지원까지 어디라도 달려가 솔선수범한 공로로 충남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았다.
박종원 지부장은 "귀한 상을 주신 타이어뱅크에 감사하다. 더욱더 전진해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란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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