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종농협(조합장 김병민)은 세종시 연서면에서 생활이 어려운 취약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농촌 현장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서세종농협 제공. |
이날 봉사에는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과 김병민 서세종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 오정순 농가 주부 모임 충남세종연합회장과 시·군 회장 등 모두 20여 명이 참여해 도배·장판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김병민 조합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취약가정을 돕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NH농촌현장봉사단은 고령·취약가정에 생필품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말벗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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