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사단법인 드림업 기관 소개

- Dream up-The only way is up

대전 사단법인 드림업은 다문화 가족의 정착과 자립을 위해 한국어교육, 한국 문화 체험,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 자녀들이 자기 개발과 꿈을 창조하여 소외와 편견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로 자라 갈 수 있도록 돕는 법인입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한 부모 이주여성 가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부모 이주여성 가족의 재능 개발로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서울 여행을 통한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필요한 각종 상담과 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으며, 한국 요리 밀키트를 제공해 줍니다. 다문화 한 부모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와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많이 어렵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도 많지 않고 한국 요리를 하고 싶지만 잘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드림업에서는 한 부모 엄마에게 요리 수업을 통해 요리 밀키트 제공해 줍니다. 레시피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다국어를 번역해서 드림업 봉사자들이 도와주고 전달해 줍니다. 저 또한 다문화 한 부모로서 취직을 위해서 홈패션 자격증반에 참여해서 재봉틀과 뜨개질로 생활 소품 만들기 등을 배웁니다. 그리고 엄마와 자녀들이 같이 배울 수 있는 컴퓨터 & 드론 프로그램도 있어서 드론 작동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엄마와 자녀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다문화 한 부모가정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문화 한 부모가정에서는 언어, 생계, 자녀양육등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드림업에 직접 연락하셔서 도움은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 한 부모 가정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리우옌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