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오른쪽)과 정수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대표이사가 6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협약식에는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정수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대표와 주요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다양한 첨단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3E(친환경-ECO·교육-Education·재미-Enjoyable) 복합문화공간 지향하는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선수들을 위한 신체적·정신적 힐링프로그램과 대전시체육회 임직원과 가족, 회원단체 지도자 및 선수단에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
정수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대표는 "앞으로 환경, 생물, 스포츠, 힐링 등의 키워드가 더욱 중시되는 사회에서 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찬 회장은 "협약을 통해 체육인에게 여가·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체육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홍보를 통한 공동마케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