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은 조선 후기 강직한 성품의 문신'이건창 생가'와 개항기 시대의 역사적 배경인 덕진진, 초지진 유적지에서 강화군이 운영하는 전문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공단 최계운 이사장과 시민 감사관도 참여, 우리 고장의 청백리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에게 인정받는 공단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청렴 윤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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