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
이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이 우려된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안내해 시민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 질환을 예방하도록 야외 활동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해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라"고 했다.
또한 "특히 노인 일자리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근무시간을 조정해 폭염 시간대는 피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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