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복 박람회는 대전시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 설계를 위해 건강, 법률, 세무, 금융, 권익 등 정보제공과 종합상담을 지원하는 종합상담박람회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복지정보 박람회'라는 뜻이다.
이날 대전 YWCA, 대전시노인보호전문기관, 대전지방세무사회, 법무법인 베스트로, 유성구보건소,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하나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역 내 분야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나영식 유성실버복지센터 관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종합상담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노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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