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17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사업에 선정된 곳은 대전시(근대5종 남자), 대전체육회(카누 남자), 동구(소프트테니스 남자), 서구(태권도 여자), 대덕구(세팍타크로 남자), 계룡건설(철인3종 남자) 등 6곳이다. 각 실업팀은 연간 5억 7000만 원을 3년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팀 운영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체육회에서도 창단된 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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