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조성 사업은 7개 중앙부처, 산하기관 등 16개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금산다락원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여러 공모사업을 모아 2030년까지 총 656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현재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97억 원,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비 143억 원 등을 확보했으며 지속해서 중앙 및 충남도 공모사업 등을 통한 예산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 군수는 이어 "내달 '잘 사는 동네에는 이유가 있다'를 주제로 미래정책대학 명사초청 특강이 예정됐다"며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강의를 듣고 머리를 맞대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 밖에도 숲가꾸기 종합 계획 검토, 의료계 파업 대응 등에 관해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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