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웅투어-청소년 역사여행 기획단은 역사에 관심 있는 14~24세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역사교육강좌와 회의 등 사전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의 독립운동 역사 강의, 독립기념관 탐방, 유관순 열사 기념관·생가 탐방, 역사 임무 활동, 보훈문화제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다양한 형태의 역사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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