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분야는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자동화설비산업기사이며 각각 6명, 7명의 학생들이 산업기사를 취득했고, 이에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합격생에게 총 130만원(1인당 10만원)의 기술지원 장려금을 지급했다.
지홍기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조언과 지도가 있어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미래사회의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동화설비산업기사, 사출금형산업기사 종목 과정평가형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73%의 전체 합격률의 기록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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