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2024년 제5차 대학-지역사회 가치공유 협력 세미나

서정대학교, 2024년 제5차 대학-지역사회 가치공유 협력 세미나 홍보물/제공=서정대학교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 (총장 양영희)는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6월 28일 공학관 세미나3실에서 '2024년 제5차 대학-지역사회 가치공유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정대학교는 2022년도부터 '대학-지역사회 가치공유 협력세미나'를 매년 개최해왔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2023년부터 시행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2024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 또한 '360도 돌봄' 사업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정대학교는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적극적인 대응과 준비가 요구됨에 따라 '2024년 제5차 대학-지역사회 가치공유 협력 세미나'가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돌봄영역의 사회적경제 확대가능성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관련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당일 세미나에는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지역돌봄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남승연 센터장(경기도사회적경제원 정책연구센터)이 발제한다. 이용연 대표(마을자치연구소)가 좌장을 맡아 김연아 교수(성공회대학교), 최명숙 이사장(감동CLEAN협동조합), 송은 과장(양주시청 아동청소년과), 차한솔 교수(서정대학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