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청와대를 관람하고 기념촬영했다 |
협의체의 이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서울의 문화를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것이다.
이에 협의체는 이 기간 아이들과 함께 청와대와 경복궁을 관람하고 한강 유람선, 인사동, 청계천 투어 등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면서 협의체는 우리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
공공위원장 신미선 면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은 물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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