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최근 정읍천 핫플레이스 물 테마시설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날 시는 민선 8기 관광 분야 공약사업인 정읍천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과 관련해 미로 분수 공사현장 최종 점검과, 벽천 분수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보고회에서는 정읍천 핫플레이스 미로 분수 공사 현장 최종 점검해 정읍천 미로 분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 내년 6월까지 조성 예정인 벽천분수 실시설계 추진 상황 보고회도 함께 실시했다.
미로 분수는 전국 최초로 음악 분수 공연, 미로 분수 연출, 물놀이 형 수경시설, 거울 연못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바닥분수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정읍천 핫플레이스 물 테마시설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벽천분수는 정읍천 제방을 활용해 워터스크린, 야간경관, 분수 등을 결합한 시설에 내년 6월부터 본격 운영해 정읍천을 관광 핫플 레이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천에 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 유입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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