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SNS 활성화 쌍방향 홍보시스템 운영 |
시는 시민 명예 기자단은 14개 행정동의 주민들이 참여해 각 동의 현장소식과 시의 전반적인 뉴스들을 시민들이 직접 작성해 홍보하고, SNS 서포터즈는 공직자들이 직접 정책을 경험 하거나, 다양한 영상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재기 넘치는 홍보를 하고 있다.
시민 명예 기자단은 3일 새로운 기자단으로 위촉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SNS 서포터즈는 3월 출범 이후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종합복지타운 등 시의 주요시설을 방문해 직접 소개하는 시 홍보 대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홍보는 시민들에게 공감받을 수 있도록 일방이 아닌 쌍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홍보 비전에 따라 앞으로도 쌍방향 홍보 기획을 확대할 예정이고, 특히 시민이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홍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