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기억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복, 슬픔, 사랑, 즐거움(喜怒愛樂)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감정의 반응과 작용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한 창작의 영역을 추구한다.
윤애수 서양화가 개인 전시회가 20~26일 윤, 갤러리(대전 중구 대흥로 529번길 43,유진빌딩 1층)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윤 작가는 "희로애락(喜怒愛樂)의 경험과 바탕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 속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기억들은 아마도 순간순간 자신을 포함한 누군가를 향한 약속의 연속일 것"이라며 "돌아보면 그 속에는 희로애락의 인간사와 감성이 모두 녹아 있다. 감성과 이성의 상호작용을 예술의 장으로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약력]한남대 대학원 조형미술학과 졸업(서양화전공)
개인전 및 부스전14회 (서울, 대전, 대구, 천안, 계룡), 2인전 2회(대전, 홍성) 중국선양아트페어, New York World Art Festival, 대구아트페어 KOREA LIVE DRESDEN ART FAIR, 글로벌아트페어싱가포르, 대전국제아트페어 호텔(인티불고대구신관)아트페어, 2022경주아트페어, 아트광주22, 한.충(남경)서화교류전, 장옥미술관전,한국.몽골초대작가교류전, 한중문화교류작가초청전, 일본삿포로&훗카이도교류전, 라온갤러리초대전
2020계룡공공미술프로젝트참여, K-water특별초대전, M갤러리초대전, 라비갤러리초대전, 다음아트홀초대전,대전시초대작가전 외 단체전, 초대전, 국제전 270여회,현) 한국미협회원, 대전불교미술가회원, 신개념전회원, 미대언니들회원, (사)한국조형미협회원, 심향회원
대전여류화가회원, 대전국제미술교류회원, 동그라미회원, 대전시전초대작가, 한국미협충남도지회이사 계룡문화원 이사. E. aesooy@hanmail.net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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