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애수 작가 천년의 약속(喜怒愛樂) 개인전 개최

  • 전국
  • 계룡시

윤애수 작가 천년의 약속(喜怒愛樂) 개인전 개최

행복, 슬픔, 사랑, 즐거움의 인간사와 감성이 있는 작품 전시

  • 승인 2024-06-16 11:32
  • 수정 2024-06-16 12:14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
삶 속에 존재하는 조각 조각의 기억과 경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약속 하나하나가 모두 귀중하고 영원한 말들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의 기억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복, 슬픔, 사랑, 즐거움(喜怒愛樂)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감정의 반응과 작용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한 창작의 영역을 추구한다.

윤애수 서양화가 개인 전시회가 20~26일 윤, 갤러리(대전 중구 대흥로 529번길 43,유진빌딩 1층)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윤 작가는 "희로애락(喜怒愛樂)의 경험과 바탕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 속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기억들은 아마도 순간순간 자신을 포함한 누군가를 향한 약속의 연속일 것"이라며 "돌아보면 그 속에는 희로애락의 인간사와 감성이 모두 녹아 있다. 감성과 이성의 상호작용을 예술의 장으로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약력]한남대 대학원 조형미술학과 졸업(서양화전공)

개인전 및 부스전14회 (서울, 대전, 대구, 천안, 계룡), 2인전 2회(대전, 홍성) 중국선양아트페어, New York World Art Festival, 대구아트페어 KOREA LIVE DRESDEN ART FAIR, 글로벌아트페어싱가포르, 대전국제아트페어 호텔(인티불고대구신관)아트페어, 2022경주아트페어, 아트광주22, 한.충(남경)서화교류전, 장옥미술관전,한국.몽골초대작가교류전, 한중문화교류작가초청전, 일본삿포로&훗카이도교류전, 라온갤러리초대전

2020계룡공공미술프로젝트참여, K-water특별초대전, M갤러리초대전, 라비갤러리초대전, 다음아트홀초대전,대전시초대작가전 외 단체전, 초대전, 국제전 270여회,현) 한국미협회원, 대전불교미술가회원, 신개념전회원, 미대언니들회원, (사)한국조형미협회원, 심향회원

대전여류화가회원, 대전국제미술교류회원, 동그라미회원, 대전시전초대작가, 한국미협충남도지회이사 계룡문화원 이사. E. aesooy@hanmail.net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