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농협과 고향주부모임 |
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은우)가 문산면에 위치한 양파재배 농가에서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서천군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은우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구슬땀을 흘린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께 감사하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만큼 농협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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