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동체 프로그램 운영 사진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맞벌이 부부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지원사업 '일쉼동체'를 지난 6월 13일에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3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맞벌이 부모와 자녀 총 27명이 참여해 다양한 가족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으로는 맞벌이 부부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감토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목공예체험 , 요리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류순희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맞벌이 부부들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 모두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인성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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