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맘 음식나눔행사 모습 |
이번 나눔 행사는 센터에서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음식과 문화를 배운 지역 주민들이 나눔 행사에 참여했고, 준비한 따뜻한 음식과 수박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석남 5통 경로당 박○○회장은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게 됐고 이렇게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상반기 맘&맘 프로그램은 음식나눔행사를 끝으로 종강하였고 하반기에는 일본 요리와 한국 요리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서현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