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이 행사는 인삼문화타운을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증평인삼 및 지역 먹거리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날 광장에는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20개 부스, 지역 소상공인 통큰프리마켓 17개 부스가 운영되면서 증평인삼과 농산물 직거래 판매가 이뤄진다.
아울러 푸드트럭의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버스킹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밤의 감성을 더한다.
특히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달빛마켓 3000원 쿠폰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을 제공하고 인삼막걸리 한잔을 시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증평인삼문화타운이 인삼 문화체험과 판매를 동시에 제공하는 농촌 관광의 견인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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