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대응본부가 매년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수여한다.
이 군수는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한 ESG 행정을 펼치기 위해 친환경사업 및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등 탄소제로 실천에 앞장섰다.
도시바람길 숲 조성, 친환경 조직문화 확산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구현을 골자로 2023년 8월 공식화해 주목받았던'20분 도시 증평'도 ESG행정의 일환이다.
이 군수는 2050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운동을 매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미래세대를 배려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군수"앞으로도 군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환경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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