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종목, 23개 대회에 전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중원대 승마부는 장애물 종목에서 6개 경기에 입상해 대학의 명성을 떨쳤다.
특히 장애물 종목 110 클래스에서 대학부 1, 2, 3위를 모두 차지해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이 외에도 80, 90, 100, 120, 130 클래스에서 모두 입상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메달 획득 선수들을 보면 말산업학과 이현규 학생(2년)이 110 클래스 1위, 130 클래스 3위를 차지했다.
동학과 조성재 학생(3년)은 110 클래스 2위, 120 클래스 3위, 김태완 학생(4년)은 110 클래스 3위, 90, 100 클래스 1위까지 영광의 3관왕 자리를 얻어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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