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흥2일반산업단지는 민간사업자가 1563억원을 투입해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일원 41만1088㎡에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산단 조성 시 14여개 업체가 입주해 1926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흥산업단지, 성거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기업 간 생산적 경쟁과 협력을 통한 산업 집적화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